협약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의 50%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선창산업은 목재업종의 특성상 전력소비량이 많은 공장라인에 조명을 고효율 조명(LED)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목재업종의 자발적인 감축기술, 에너지 효율화 노하우 등의 교류 및 확산이 필요한 만큼 정부의 지원정책을 통해 목재산업계와 지속적인 협력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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