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아시아 1위 렌터카…14만여대 '씽씽'

입력 2016-07-19 15:04  


롯데렌터카(대표이사 사장 표현명)는 전국 220여개 영업망과 13만7000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해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롯데렌터카는 소비자들의 차량 이용 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눈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를 제안하고 있다.

자동차를 빌릴 때는 이용기간에 따라 △최소 30분부터 1일 단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그린카) △1일에서 1개월 미만으로 대여 가능한 단기 렌터카 △1개월 이상 필요하다면 월간 렌터카 △결혼식이나 골프 라운딩 등 특별한 날에 이용할 수 있는 기사 포함 렌터카 서비스가 있다.

자동차를 살 때는 차량관리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렌터카 전용 ‘허, 호, 하’ 번호판을 원하지 않는 고객에겐 △신차 오토리스가 적합하다. 저렴한 가격의 품질 좋은 중고차를 미리 타보고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와 △중고차 오토리스도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를 팔 때는 △내 차 팔기 서비스로 전문가 감정 및 최저가 보장?가능하다.

한국의 소비자들이 점차 소유 의지가 강한 오너(Owner) 드라이버에서 사용 중심의 유저(User) 드라이버로 바뀌면서 국내 렌터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자원 부족과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추구하면서 내 차가 없어도 필요할 때 빌려 타고, 원하는 차량이 생기면 언제든지 교체해서 타겠다는 인식이 확대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차를 직접 구매하는 대신 렌터카의 경제성 및 편리성을 인식하고 신차 장기렌터카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대기업 및 대형법인, 정부기관 위주로 성장하던 장기렌터카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및 개인에게까지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신차 장기렌터카의 장점은 당장의 목돈 부담이 없고 경제적이라는 것이다. 취득·등록세는 물론 보험료, 자동차세 등을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계약 종료 후 차량 인수비용을 고려하더라도 할부구매나 오토리스에 비해 경제적이다.

법 개정과 함께 국내 최초로 출시한 롯데렌터카의 LPG 전용 장기렌터카 ‘LPG60’은 60개월(5년) 계약 상품으로 내가 원하는 LPG 차종과 옵션을 직접 선택해 새 차로 이용한 후 계약 종료 시 내가 타던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근 롯데렌터카는 ‘LPG60’ 상품을 중고차까지 확대했다.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롯데렌탈은 2014년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올 3월 롯데렌터카는 기준 등록차량이 14만대를 돌파해 아시아 1위 렌터카 사업자였던 일본 도요타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전국 220여개의 뭄?최다 영업망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도 2012년 22.4%에서 2015년 말 25.3%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1위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롯데렌터카는 한국표준협회 선정 8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