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한국 선수단은 양궁, 태권도, 유도 등 24개 종목 선수 204명과 임원 127명 등 331명으로 구성됐다. 정몽규 선수단장(앞줄 왼쪽부터),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보배(양궁), 황교안 국무총리, 이용대(배드민턴),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등이 성원을 부탁하는 뜻의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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