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혜지, 수줍음 가운데 사투리 애교 폭발 ‘남심흔들’

입력 2016-07-20 07:37  

불타는 청춘 안혜지 (사진=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안혜지가 오랜만에 서는 카메라 앞에서 수줍어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구본승, 가수 안혜지가 막내로 합류했다.

이날 안혜지는 “평범하고 조용히 살았다”면서 “말을 못하겠다”고 털어놓으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안혜지는 자신을 마중 나온 남성 멤버들 김국진, 정찬, 최성국에게 “오빠야”라고 부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지는 나이를 공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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