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워너스리버’를 시공한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314가구, 84㎡ 227가구, 125㎡ 29가구 총 570가구로 구성한다.
단지 내에서 탁 트인 전망으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중앙광장을 조성해 풍부한 녹지를 마련했다. 또 진경산수정원, 단지 교차지점 곳곳에 마련된 스탠드 정원, 탁월한 개방감과 생활의 여유를 제공하는 썬큰광장 등 문화와 자연을 테마로 설계했다.
한강을 감상하며 건강을 가꿀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구립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게스트 하우스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가치를 더한다는 평가다.
인근에는 동서울종합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160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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