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개발은 앞으로 개통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인근에서 테라스형 스트리트상가 및 오피스텔 ‘라비드퐁네프’를 이달 선보인다. 김포한강신도시 근린상업지역 C3-7-1·2, C3-8-1·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1층, 대지면적 6088㎡ 규모로 짓는다. 1~3층은 테라스형 스트리트몰이다. 3~11층엔 오피스텔 662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반경 2㎞ 이내에 1만2000여가구 아파트 단지 배후수요가 있다”며 “파리의 명소를 모티브로 특화한 거리와 공간을 조성해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공과 설계는 태영건설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 2019년 이후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영화관 CGV, 이마트 등 편의시설도 멀지 않다. 견본주택은 이달 김포시 운양동 1306의 7에 마련할 예정이다. 1800-0057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