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기술료는 총 130억원으로 향후 제품 발매 후 매출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별도로 받게 된다. 이번 계약은 국내를 대상으로 한다. 루푸스는 면역계 이상으로 염증과 조직 손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기존에는 면역억제제와 스테로이드가 주로 사용되지만, 부작용과 내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기술 이전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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