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사장은 국내 화장품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에서 김천공장장과 생산지원실장을 거치는 등 화장품 제조업에서 35년간 몸담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르면 오는 10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 사장을 영입했다. 지 사장은 코스메카코리아 음성공장을 총괄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수 기자 onethi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