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권 단체급식 등에 적용된 낙후된 관리 체계를 스마트폰 기반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9월 선보인 이후 한미약품 현대오일뱅크 등 80여개 기업과 1000여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조 대표는 “음식배달 복지몰서비스 등으로 사업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며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이지수 기자 onethi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