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의 '무한도전' 출연설이 나왔다.
한 매체는 영화 '곡성'에서 열연한 쿠니무라 준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무한상사'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방송 관계자는 쿠니무라 준의 출연 여부에 대해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무한상사' 대본과 연출을 맡고, ‘시그널’의 두 주인공 김혜수와 이제훈이 ‘무한상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쿠니무라 준의 출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무한도전의 '무한상사'편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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