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중복에 '삼계탕'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6-07-27 14:37   수정 2016-07-27 14:40

포스코건설이 27일 중복(中伏)을 맞아 포항과 인천, 부산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26~27일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들 지역 어르신 2200여명을 초청해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제공했다.

포항에선 이날 무료급식소 7개소에서 포스코건설 임직원 80여명이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식사를 제공했다. 같은 날 부산시 해운대구

운대구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부산과 경남지역 내 포스코건설 현장 직원들이 지역 노년층과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인천에선 26일 동구 노인복지관에서 포스코건설 임직원 30여명이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식사를 제공하고 노래교실을 열었다. 포스코건설은 이 행사를 지난 2008년부터 지역별로 실시해 오고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