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남동 147 일대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11개 동으로 이뤄진다. 전체 가구 수는 877가구(전용면적 59~84㎡)다. 모든 면적형이 4베이(방 세 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에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고 팬트리(식품 저장소), 알파룸(자투리 공간), 드레스룸 등 특화 평면을 도입한다. 사업 부지의 95%를 확보해 추가 분담금이 없다는 게 조합 측 설명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중반이다. 1600-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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