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남편과 세대차이는 느끼지 못한다고 전했다.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서는 이윤진이 출연해 세대차이는 느끼지 못하지만 성격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띠동갑 남편 이범수와 세대차이를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윤진은 "컴퓨터를 못한다. 손으로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범수의 아날로그 지향적인 성격을 털어놨다.
이어 신동엽은 이윤진에게 "이범수의 어떤 면이 좋았냐"고 묻자 이윤진은 "재력?"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선 이범수와의 연애 스토리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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