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사이렌 오더’ 구현, ‘드라이브 스루’ 매장 출점, 한국적 메뉴인 문경 오미자 피지오 출시 등 혁신의 동력은 조직문화의 창의성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 기사는 페이스북에 게시한 지 반나절 만에 공유·공감버튼 횟수만 300회를 넘었다.
25일자 기사 <장하준 “비용만 줄이면 도태된다…한국 기업, 위험 감수하고 ‘도박’할 때”>는 기업에는 위험 감수를 무릅쓴 공격적 투자를, 정부에는 연구개발(R&D)부문의 장기적 투자체계를 주문한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와의 인터뷰를 실었다. “규제를 줄이는 대신 복지를 늘려야 시장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양극화도 해소할 수 있다”는 장 교수의 ‘주장’을 놓고 공감과 반박이 이어졌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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