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홈페이지는 초기 화면에 국토·도시, 주택, 토지, 건설·수자원, 교통·물류, 항공, 도로·철도 등 분야별 아이콘을 배치하고 통계 목록을 계층 구조로 나열한 점이 특징이다. 또 통계불일치신고센터도 마련해 이용자가 통계상 오류가 발생하면 신고할 수 있게 했다. 국토부는 1일부터 16일간 이 포털을 통해 ‘국토교통 통계 퀴즈’를 내 답을 맞힌 사람에게 태블릿PC, 상품권 등 320만원 상당의 상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국토교통통계누리 포털은 국가승인통계 48종, e-나라지표 62종, 행정자료 62종, 외부기관통계 12종 등 총 184종의 통계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