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의원들,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연장 요구'…릴레이 단식농성

입력 2016-08-03 10:38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활동기간 연장을 촉구하며 3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릴레이 단식농성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태스크포스(TF) 간사를 맡고 있는 박주민 의원에 따르면, 이날 김영진 의원을 시작으로 14명의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12일 전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특조위와 함께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

단식에 참여하는 의원은 김 의원 외에 이개호, 우원식, 박광온, 손혜원, 표창원,정춘숙, 김철민, 위성곤, 김현권, 신창현, 이재정, 어기구, 박주민 의원 등이다. 이들은 하루씩 돌아가며 단식농성을 벌인다.

박 의원은 "진상을 밝히기 위해 조사기간을 보장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은 철저한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소민 한경닷컴 인턴기자 (숙명여대 법학부 4년) _bargarag_@hanmail.net




인공지능 선정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 지금 확인 !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