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노인 울린 1500억 다단계 사기단

입력 2016-08-03 17: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윤상연 기자 ] 투자금의 230%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주부와 노인 등으로부터 1500억원을 받아 가로챈 다단계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3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사기 혐의로 모 투자회사 대표 A씨(52) 등 두 명을 구속하고 이 회사 지점장 등 7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2014년 12월부터 올 6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등 전국에 지점 30곳을 차려놓고 투자자를 모집해 2200여명으로부터 150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부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인공지능 선정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 지금 확인 !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