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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헤지펀드 에르메스인베스트먼트가 우주일렉트로 지분을 대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르메스는 우주일렉트로 지분 5.05%(50만184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지난달 26일 49만5948주를 보유하고 있다가 27일 5899주를 주당 평균 1만4079원에 추가로 매입했다.
에르메스는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우주일렉트로는 1993년 설립된 우주전자가 전신이다. 차량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에 쓰이는 커넥터를 주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8억원, 영업이익 141억원, 순이익 129억원을 올렸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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