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 유해진, "남주혁, 슬슬 스며들고 있는 느낌"

입력 2016-08-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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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유해진이 남주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고창 선운산에서 물놀이를 즐긴 세끼하우스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물놀이를 즐긴 세끼하우스 가족들은 10만원으로 고기, 과자 등 넉넉하게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왔다.

이에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유해진과 남주혁은 재료 손질에 나섰다. 유해진은 솥을 보더니 "녹이 슬었다"며 걱정했고, 남주혁은 "녹록지 않다"고 응답해 그를 웃게 만들었다.

유해진은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뜨끔뜨끔한다. 많이 는 건 있다. 빵빵 터지는 것도 많고. 슬슬 스며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며 남주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편' 6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2%, 최고 13%를 찍으며 4주 연속(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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