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떠나는 김영철 "이정도면 오래했다"

입력 2016-08-06 16: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나혼자산다' 김영철이 하차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30년지기 친구들과 서울 여행에 나선 김영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영철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철은 "나도 빨리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고 늘 빨리 바란다. 좋은 분과 함께 시청자 분들께 인사 드리고 싶다"며 "그래서 혼자 사는 프로그램은 여기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하차의 뜻을 밝혔다.

이어 김영철은 "1년 넘게 하면서 무지개 회원분들과 정도 너무 많이 들고 유쾌한 1년을 보냈다"며 "김영철의 도전은 계속될거고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듀 '나 혼자 산다'. 1년 넘게 했더라고요. 사실 오래한 거에요, 그 정도면"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호주의 감동, 김영철 팬미팅 등 많은 감동도 있었고 애숙이 누나, 엄마, 그리고 마지막 고향 친구들과의 에피소드, 무지개회원들과의 재미난 티격태격,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됐네요"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