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접영 1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57초95를 기록하며 전체 16명 중 10위를 차지,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안세현은 올해 4월 올림픽 대표선발전을 겸해 치른 동아수영대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 57초61을 넘어서지 못했다.
2004년 아테네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의 남유선, 박태환에 이어 안세현은 한국 선수 중 역대 세 번째 올림픽 결승 진출에 도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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