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독주 끝에 KLPGA 시즌 5승

입력 2016-08-07 18: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다수마스터스 18언더파 우승


[ 최진석 기자 ] 박성현(23·넵스)의 독무대였다. 박성현은 7일 제주 오라CC(파72·645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 5승을 챙긴 박성현은 다승은 물론 상금왕 등 주요 부문에서 경쟁자들의 추격을 뿌리쳤다.

박성현은 1라운드부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2위 박주영(26·호반건설)을 1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오른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5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냈다. 2위 박주영과의 격차는 3타로 벌어졌다.

박성현은 3라운드에서도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으며 15언더파로 달아났다. 후반에 3타를 더 줄인 박성현은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올 시즌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