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들 장소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하도급 거래 내역 및 홍보·광고 관련 계약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과 업계에 따르면 N사는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이 현직에 있던 2008∼2009년 대우조선의 홍보·광고업무를 총괄했다.
박 대표는 업계에서 약 20년 간 일한 전문가로, 민유성 당시 산업은행장은 물론 이명박 정부 정관계 인사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