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사건 경찰 수사 마무리…'성폭행' 첫 고소인 결국

입력 2016-08-09 11:55   수정 2016-08-09 12: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첫 번째 고소여성 A와 사촌오빠 황모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9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A씨와 A씨의 사촌오빠 황모씨가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

박유천 사건을 수사한 강남경찰서는 A씨 등이 저지른 범죄의 중대성이 크고, 진술을 담합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A씨와 황모씨에 대해서 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박유천 성폭행 혐의에 대한 두 달간의 경찰수사는 종결됐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6월 총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경찰은 '박유천 전담팀'을 만들어 집중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달 박유천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