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에서 권총 50m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도 금메달을 목에 걸면 세계 사격 역사에 전무후무한 3연패 금자탑을 쌓는다. 축구 대표팀은 약체 피지를 8-0으로 격파하고, 강호 독일과 3-3 ‘스릴러’ 무승부를 이뤘다. 한국은 11일 오전 4시 멕시코와의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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