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차량 안전성 광고 조사 착수

입력 2016-08-09 19: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차량 안전성을 부풀려 광고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9일 관계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라브(RAV)4'를 광고하는 과정에서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소비자 신고를 접수, 정식 조사를 시작했다.

신고서는 한국도요타자동차가 라브4 일부 연식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광고한 점을 문제 삼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