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선수' 이승윤, 외국 취재진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천연덕스러움

입력 2016-08-10 10:59  

양궁 이승윤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친 양궁선수 이승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승윤은 양궁 국가대표팀 막내다. 천역덕스러운 성격으로 외국 취재진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이 열렸던 날, 첫 세트에 화살 6발을 과녁 한 가운데 맞췄다.

이에 감탄한 외국 취재진들에게 이승윤은 "우린 항상 이렇게 쏜다. 그게 한국 양궁"이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녀 양궁 개인전 32강전에서 이승윤은 세트점수 7-1로 완승을 거두며 손쉽게 16강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