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굴삭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YBM 연수원에서 임직원자녀 80명을 초청해 ‘2016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사진)’를 진행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어 캠프로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영어 뿐만 아니라 주요 과목에 대해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구성됐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에서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내 복지프로그램”이라며 “단순히 임직원들의 복지와 흥미 위주의 영어학습을 넘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글로벌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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