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
중소기업인·농어업인 판로 지원
1년 만에 매출 6000억 돌파
매년 700개 신상품 발굴 목표
인도·중국 등 해외 진출도 노려
2020년 취급액 1조 달성할 것
[ 안재광 기자 ]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60·사진)는 음식료와 상품 기획 및 영업, 홈쇼핑 등을 두루 경험한 유통 분야 전문가다. 1983년 삼성그룹 공채 사원으로 입사해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 CJ프레시웨이, 동부팜가야 등을 거쳤다.
이 대표 주도 아래 공영홈쇼핑은 출범 1년 만에 매출 6000억원을 넘어서며 자리를 잡았다. 그는 “출범 초기에 세웠던 국내 중소·벤처기업 제품과 농·수·축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혁신기업의 제품을 사업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제품을 공영홈쇼핑 채널에서 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이 대표는 “다른 홈쇼핑에 비해 훨씬 낮은 수수료를 바탕으로 매년 700여개 신제품을 발굴할 것”이라며 “
중소기업인·농어업인 판로 지원
1년 만에 매출 6000억 돌파
매년 700개 신상품 발굴 목표
인도·중국 등 해외 진출도 노려
2020년 취급액 1조 달성할 것
[ 안재광 기자 ]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60·사진)는 음식료와 상품 기획 및 영업, 홈쇼핑 등을 두루 경험한 유통 분야 전문가다. 1983년 삼성그룹 공채 사원으로 입사해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 CJ프레시웨이, 동부팜가야 등을 거쳤다.
이 대표 주도 아래 공영홈쇼핑은 출범 1년 만에 매출 6000억원을 넘어서며 자리를 잡았다. 그는 “출범 초기에 세웠던 국내 중소·벤처기업 제품과 농·수·축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혁신기업의 제품을 사업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제품을 공영홈쇼핑 채널에서 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이 대표는 “다른 홈쇼핑에 비해 훨씬 낮은 수수료를 바탕으로 매년 700여개 신제품을 발굴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