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진종오 3연패는 대한민국의 자랑"

입력 2016-08-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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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종오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정상에 올라섰음에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또 다시 값진 성과를 달성한 진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올림픽 3연패라는 눈부신 성과와 불굴의 도전정신은 후배 선수들과 국민에게 길이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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