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세손(사진)이 23일(현지시간) 독일을 방문한다. 윌리엄 왕세손은 독일 최대 인구주(州)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성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주도(州都)인 뒤셀도르프를 찾는다고 현지 언론이 베를린 주재 영국대사관과 독일 당국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현지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만날 계획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