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서울 서빙고로 용산가족공원 및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총 17팀의 작가들은 작품을 통해 두 개의 전시 장소를 개념적으로 잇고, 도시·자연·사람이라는 장소의 구성요소와 용산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장소의 시간성을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apmap에 참여한 작가 14팀은 새 작품을 용산가족공원에 설치한다. 새로 참여하는 작가 3팀은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장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홈페이지(museum.amorepacifi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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