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국인 관광객 전담식당 선정한다

입력 2016-08-15 19:18  

[ 오경묵 기자 ] 대구시는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음식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중국 관광객 전담식당 지정 제도를 도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시는 100명 이상 동시 수용, 주차공간 확보, 최근 1년 내 영업정지 행정처분 경력이 없는 업소 등을 전문식당 요건으로 정했다. 한식, 일식, 중식 등 메뉴에는 제한이 없다. 다음달 6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전담식당으로 선정한다. 전담식당은 전문식당 현판을 달게 된다. 대구시와 대구시관광협회 등 관련 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