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사회 정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예산처 공공 1팀장, 사회재정3과장, 혁신인사기획관을 거치고서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추진기획단장, 공공혁신기획관, 공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이후 기재부 사회예산심의관으로 복지·노동 업무 등의 예산 업무 조정을 진두지휘했다.
2013년 4월 기재부에서 호흡을 맞춘 김동연 전 국무조정실장을 따라 국조실 사회조정실장으로 가고 업무 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2014년 1월 경제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고서 7개월 만인 2014년 8월 차관급인 제2차장으로 승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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