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정(38)이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32)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출연작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정은 1995년‘풍요속의 빈곤’맘보걸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름을 가장 잘 알린 작품은 바로 MBC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이다. 이선정은 엉뚱하고 백치미 넘치는 카페 알바생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선정과 황지만은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최근 각자 SNS에 함께 다녀온 여행 사진과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