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창민 기자 ]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의 공부방’을 개설한다. 청소년(중·고교생)이 있는 수도권 저소득 가정에 도배와 조명, 컴퓨터, 책장, 책상 등을 지원해 학업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서울 목동에 있는 노모양(15)의 집에서 공부방 1호점 완공식이 열렸다. 금호타이어는 올해까지 4호점을 짓고 공부방 조성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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