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만 기자 ]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사진)은 17일 전기요금개선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서 “9월 정기국회에서 더민주 중심의 전기요금 개편을 성과로 만들어 국민에게 보답하겠다”며 “분노 속에서 표출된 의견을 과감히 수렴해 혁신적인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변 의장은 “가정의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내리는 방안이어야 한다”며 “개선안을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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