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세종대는 지난 8~10일 초등학생 대상 ‘2016 푸른꿈 과학캠프 <별.사.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대가 육영재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캠프는 참가자 신청이 조기 마감되며 관심을 모았다. 캠프는 이 대학 물리천문학과와 함께한 천문대 방문, 디지털콘텐츠학과 체험 행사,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컴퓨터 코딩으로 그림그리기’ 등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학교 측은 “세종대가 추구하는 ‘SW 인재’를 토대로 교육·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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