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8일 하나저축은행 서울시청역점에서 예금보호 로고 시범부착 행사를 열고 로고를 공개했다.
이전에는 은행 예·적금 외에는 예금자 보호대상 상품이 적었지만 최근 들어 금융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예금자보호 대상 여부를 금융소비자가 쉽게 판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예금보호 로고는 세심한 배려와 보호가 필요한 취약 금융소비자의 눈에 잘 띄고 이해하기 쉬운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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