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내 귀의 캔디'를 통해 럭셔리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는 장근석이 출연해 많은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장근석은 "혼자 팝콘을 구워 이곳에서 영화를 본다"라며 작은 영화관이 갖춰져 있는 집을 공개했다.
거실은 화이트톤으로 모던한 느낌을 풍겼으며, 한가운데 배치된 그랜드 피아노가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럭셔리 하우스뿐만 아니라, 자신 소유의 슈퍼카를 공개했다.
블루 색상에 날렵한 디자인을 뽐낸 장근석의 차량은 포르쉐 911 GT3으로, 판매 가격은 2억 7천만 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은 의문의 캔디와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통화를 나눈 캔디는 배우 유인나로 밝혀졌다. 장근석은 "모르는 여성과 오래 전화하는 것은 처음이고, 전화하며 설레는 것도 처음"이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했다.
한편,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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