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유정은 18세 미성년자임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해 주목 받았다. 그는 쇄골이 고스란히 드러난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언발란스 컷으로 디테일을 준 핑크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박보검, 김유정, B1A4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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