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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유상증자에 한화첨단소재 등 주주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첨단소재는 한화투자증권 유상증자에 300억300만원을 출자한다. 출자 후 지분율은 15.21%가 될 전망이다. 한화첨단소재는 현재 지분 16.02%를 보유하고 있다. 11.23%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도 209억8300만원 규모로, 5.01%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92억3500만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유상증자 후 한화호텔앤리조트 지분율은 10.63%,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지분율은 4.68%가 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20일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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