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새누리 의원 "야당, 성주 와서 군민 선동말라"

입력 2016-08-19 19:10  

정가 브리핑


[ 박종필 기자 ]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될 경북 성주가 지역구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9일 “야당은 성주에 와서 성주군민을 선동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제 성주 사람들이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사드 반대로 우리 성주군민이 투쟁했지만, 이제 제3부지 선정을 국방부와 협의해 성주에서 다 함께 사드 배치를 결정해나가는 과정을 밟겠다”고 밝혔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