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 대량살상무기 확산 자금조달 금지 워크숍

입력 2016-08-23 15:19   수정 2016-08-23 15: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위_160823_APG_워크숍_008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3일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대량살상무기 확산 자금조달 금지’를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열었다.
금융위_160823_APG_워크숍_030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자금세탁방지기구(APG) 주도로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의 제조·운반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막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APG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아시아·태평양 지역기구다. 한국 중국 일본 등 41개국이 정회원으로 가입해있으며 북한 영국 프랑스 등 8개국이 옵서버로 참여하고 있다.
금융위_160823_APG_워크숍_014
26일까지 열리는 워크숍에선 각국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위한 자금조달 행위를 막고, 각국별 이행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개회식에서 “북한의 핵 위협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세계가 대량살상무기의 위협에 노출돼 있다”며 “모든 국가가 동참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