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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우수자는 모두 331명을 선발한다.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되고 논술시험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한다. 자연계열 논술에선 서술형 문항을 폐지하고 수리 문항의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수능 자연계형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숙명미래리더전형(227명)과 숙명과학리더전형(164명)은 충실한 학교생활 속에서 꾸준히 진로·진학을 위해 노력해 온 인재 391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선발한다. 제출서류인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활용해 정성평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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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예능창의인재전형으로는 무용과, 음악대학, 미술대학(시각·영상디자인과·산업디자인과·공예과)에서 모두 99명을 선발한다. 무용과는 전공별로 인원을 나눠 실기 100%(18명)로 선발한다. 음악대학 내 피아노과·관현악과·성악과는 1단계에서 실기 100%로 3배수를 선발해 2단계에서 실기 100%로 최종 선발한다. 작곡과는 실기시험 과목 중 청음이 추가됐다. 이 밖에 고른기회전형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와 사회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학생(정원 외), 특성화고교출신자(정원 외), 특성화고졸 재직자(정원 외), 특수교육 대상자(정원 외) 등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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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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