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CF퀸' 강문영, 알고보니 허술 미녀? (불타는 청춘)

입력 2016-08-24 11:31  

불타는 청춘 강문영



배우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 CF퀸 강문영이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강문영은 1980~90년대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던 스타였다. 1995년에는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지만,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으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은 도시적인 외모와 다르게 허술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문영은 차에서 내려 숙소로 가는 길에 옷태를 다시 한 번 점검했다. 그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 오다가 커피 다 흘렸어"라며 커피로 얼룩진 하얀 자켓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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