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게이 시워트 시카고 의대 박사는 “두경부암은 재발률이 높고 장기 성적이 나빠 새 치료법 개발 필요성이 절실했다”며 “키트루다의 승인으로 두경부암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에 출시된 키트루다는 국내에서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