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프랑스의 엔지니어링업체인 GST사의 아르곤 저장용 육상탱크에 관련된 것이다.
CERN은 세계 7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입자 물리학 연구소다. 현재 2만5000여명의 인원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지난 3월 미국 현지 법인의 자재 공급계약에 이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라며 "GTT사로부터 받은 객관적인 품질 평가가 신규 프로젝트 진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햇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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