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 금상은 93점을 받은 김민지(경기외고) 유제원(영동고) 임강현(민사고) 정하영(민사고) 학생 4명에게 돌아갔다. 금상 수상자는 2명이지만 동점자가 많아 수상자가 늘어났다. 이 중 김민지 양은 제35회 테샛시험에 참가해 고교부문 1등을 차지하기도 한 실력자다. 은상은 김재연(민사고), 최청현(포항대동고), 김은서(민사고), 최민서(외대부고), 피재원(민사고), 장지수(서울외고)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90점 이상을 받아 모두 S급 실력자 반열에 올랐다.
자세한 수상 내역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성적표는 회원 가입 때 남긴 주소로 우편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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