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22일 보도한 <국가대표 싱크탱크?… ‘경력쌓기용 정거장’된 국책연구원 맏형 KDI>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됐다. 이날 본지가 시작한 ‘대한민국 국가 브레인이 없다’ 시리즈를 통해서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책연구기관마저 국가의 장기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내용이다. 네티즌은 국책연구기관의 위상이 최근 급격히 추락한 것은 처우, 명예, 근무 여건 등이 대학이나 민간 연구소보다 나을 게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에 공감했다.
한 네티즌은 “세종시에 있는 연구원에 자가용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데다, 주차할 곳도 부족하고 구내식당도 자리가 부족한 것이 우리나라 대표 국책연구기관의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연구원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 기사는 4만27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220여명의 공감을 끌어냈다.
25일자 <신(新)라면전쟁… 점유율 하락한 ‘농심’·우뚝 일어선 ‘오뚜기’·펄펄 나는 ‘팔도’>도 SNS에서 인기가 높았다. 오뚜기 ‘진짬뽕’과 팔도 ‘
한 네티즌은 “세종시에 있는 연구원에 자가용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데다, 주차할 곳도 부족하고 구내식당도 자리가 부족한 것이 우리나라 대표 국책연구기관의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연구원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 기사는 4만27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220여명의 공감을 끌어냈다.
25일자 <신(新)라면전쟁… 점유율 하락한 ‘농심’·우뚝 일어선 ‘오뚜기’·펄펄 나는 ‘팔도’>도 SNS에서 인기가 높았다. 오뚜기 ‘진짬뽕’과 팔도 ‘